20160720 유학에이전시에 초등미국어학연수 착수금 입금완료 



부모와 아이가 미국으로 유학을 가겠다는 마음을 결정하기까지가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듯 하다. ^^;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때만 알아보았어도 참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유학에이전시에서의 아이 영어레벨테스트 결과가 거의 바닥이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미국생활 적응을 위해서 영어를 좀더 준비하고 

갈수 있는 시간적인 여력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유학에이전시만의 영어레벨테스트 툴이 별도로 있었는데, 

사실 어떠한 문항으로 구성되어있는지 확인은 해보지 않았으나, 

67점 만점에 우리아이는 28점었다고 한다. ^^:;



이정도 실력이면 보통의 경우는 영어습득을 좀더하고 유학을 가게끔 하지만, 

아이가 5학년이다보니 미국어학연수 후 한국학교에 다시 적응할것을 생각해볼때

더는 늦출수가 없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영어바다에 퐁당 빠드릴수 

밖에 없다고 표현하심..



여하튼, 아이를 미국에 보낼 마음의 결정이 되었다면 이제, 유학에이전시에 

초등미국어학연수 진행을 위한 착수금을 입금할 단계 



이단계에서부터 유학에이전시는, 

아이 영어실력에 맞추어서

영어실력이 어느정도 갖춰진 아이는 

좀더 규모가 큰 사립 학교위주로

영어실력이 부족한 아이는 

되도록 작은 규모의 사립 학교위주로 알아보게 된다고한다. 



규모가 작은 사립 학교는 아이의 학교적응에 보다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렇게, 학교가 정해지면, 학교 인근의 홈스테이 가족이 정해지는 

순서를 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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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nsmom

[2005년생 12살 초등5학년, 명랑 천진난만 소년]과 [그 소년의 팬클럽 회장겸 엄마]의 미국 사립초등학교 교환학생 & 홈스테이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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