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5 유학에이전시 영어레벨테스트 및 상담 



추천받았던 유학에이전시와 대치동 인근 위치한 관리형 

유학에이전시&미국 현지 유학에이전시 3개정도 비교후 

마음이 가는 곳은 역시 추천받았던곳. 



이 기관을 통해 이미 조기유학을 다녀온 엄마를 우연히 알게되어 

실후기를 들었던것도 많이 도움이 되었고 또 유학에이전시의 상무님께 

들었던 이 기관의 교육철학등으로 마음의 결정을 하였다. 



단지 초등학생아이를 미국현지에 조기유학을 하게 해주는 알선기관으로써만의 

역할이 아닌, 아이의 미래를 염려하고 아이를 위한 교육등에 관심을 두고 

있는점이 마음에 들었다. 



아이에게는 어떠한 결정을 할때는 지금 상황과 함께 미래의 상황도 고려해야함을 

알려주었다. 좀더 합리적인 결정을 하기위해서는 유용한 정보를 수집하고 

그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해야함을 터득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미국 조기유학을 가고싶다하여 모두 갈수 있는것은 아니니 가서 레벨테스트 

및 다녀온 아이들 정보를 얻을 목적으로 회사에 하루 휴가를 내고 

우리 아이를 데려가보았다. 




유학에이전시에서의 영어레벨테스트가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이의 실력이 당연히 과히 좋지는 않았다. 올해 1월에만 상담을 왔어도 

조금더 영어실력을 쌓고 가자고 하겠지만, 

현재 아이의 한국교육과정상 그럴만한 여유의 시간이 있지 않으니 

유학에이전시에서는 우선 부딪히는것이 좋겠다고 한다. 



아무래도 첫아이다보니 둘째는 마냥 이쁘기만 하다면 첫째아이에 대해서는 

뭐라 설명하기 힘든  각별한점들이 참 많다,  이 아이를 미국에 1년간이나 

떼어놓는다는 이런 무모한 생각을 하는 내가 과연 정상인가? ㅎㅎ 

싶은 생각도 들정도였다. 




주변에 또다른 교육관련 전문 지인은 두아이를 모두 한국에서 홈스쿨링을 하셨고, 

두아이를 모두 아일랜드와 독일로 현지 홈스테이 유학을 보내신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 여러가지 상담을 길게 하였다. 좋은 기회긴 하지만 아이가 

너무 어리지 않겠나 라는게 선생님 의견. 


선생님도 친언니가 미국애틀란타에 거주하시지만 자신은 가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와 같이 아이를 미국에 조기유학보낼 생각은 꿈도 꾸지 않으셨단다. 



준영이는 유학에이전시의 영어레벨테스트 및 상담받을날 나와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비행기는 몇시간이나 타느냐 얼마나 있어야

 하느냐 미국은 어떤나라이느냐..등 하더니 짧게라도 한번 다녀와볼까? 했더랬지만...



친구들과 함께 늘 그러했듯 핸드폰 게임, pc방 등으로 주말을 보내더니 

다시 완강하게 안가겠다고 버틴다. 



엄마도 네가 안가겠다면 억지로 보낼 생각은 없다고 하였지만 어쩐지 아쉬운 

생각이 들어서 가게될 경우의 장점을 위주로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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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nsmom

[2005년생 12살 초등5학년, 명랑 천진난만 소년]과 [그 소년의 팬클럽 회장겸 엄마]의 미국 사립초등학교 교환학생 & 홈스테이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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