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직도 한두마디 정도 의사표현하는 정도로아이의 적극적인 speaking 노력이 없는 점

2.     유학에이전시에서 내준 reading숙제를 하지 않는 점.

3.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자주 엎드려 있는 점.

4.     집에서 티비를 많이 보는 것

5.     티비 보지 않는 시간에는 아이가 방에 혼자서만 시간을 보내려 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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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이 턱없이 부족함에도 12살 어린네가 미국타지에서 그것도 생면부지 외국인들과 잘지내는것을 보면 엄마는 네가 참 대견하고 그리고 네가 내아들이지만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말하고 싶은것을 편하게 말을 할수도 없을테고, 우리집이 아니다보니 많이 불편할텐데 명랑하게 잘 지내고 있는 우리 준영에게 참 감사해. 


그래서 엄마는 너에게 지금 잘지내고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보니 네게 다른 바램은 크게 없었는데 홈스테이 엄마는 네가 말을 많이 하지 않는것에 대해서 걱정이 참 많아. 


엄마가 생각하기에 너는 참 럭키보이인것 같아. 지금의 세심한 배려와 친근한 마음의 홈스테이 가족을 만난것을 보면 말이야. 그래서 홈스테이 엄마가 걱정하는 마음을 네가 좀 헤아렸으면 좋겠어. 


그래서 되도록이면 

1. 학교에서 수업태도는 바르게. 엎드려 있지 않기

2. 코엠에서 내준 숙제 하루에 3장씩읽기는 매일 잊지 않고 하기

3. 티비 많이 보지 않기.

4. 되도록이면 혼자 방에 있기 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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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nsmom

[2005년생 12살 초등5학년, 명랑 천진난만 소년]과 [그 소년의 팬클럽 회장겸 엄마]의 미국 사립초등학교 교환학생 & 홈스테이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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