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4 홈스테이 가족과 서프라이즈 미국 서부 여행




미국 조기유학 중이신 우리집 큰아드님, 준영군. 홈스테이 가족들과 서프라이즈 미국서부여행중인 13살 요요요 행복한 소년 ^^ 미국의 경제공항 그리고 후버댐 그 역사적인 후버댐을 엄마는 책으로만 읽었더랬는데..그 곳에 우리아들은 직접 가있구나!!! 잘생긴 울아들내미 얼굴에 엄마의 눈은 하트뿅뿅, 입가엔 미소가 절로 스르르한다. 좋드나? .엄마는 네가 참으로 부럽고도 부럽다. 네 여행기는 여행이 끝나는대로 직접 들어봐야겠구나. 뭐 워낙 시크한 아들내미라 분명히 자세하고 세세하게 얘기해주지는 않을거라 짐작되지만서도 네 느낌은 어땠는지 궁금하다. 



지난 2/26 홈스테이엄마와 나는 준영이에게 깜짝놀랄만한 서부여행준비에 대해 비밀 회의를 했더랬다. ㅎㅎ 이번주는 미국미네소타 초등학교는 봄방학 시즌. 이번 방학시즌에 홈스테이 가족 아들내미인 브로더와 준영이를 데리고 23~26일까지 미국서부여행을 계획한것. 미리 여행에 대해서 얘기해주지 않고 공항에서 얘기해주겠다는 홈스테이엄마 캐리의 여행 계획. 준영이에게 어떤것도 말하지 말라고해서 나는 그녀의 계획에 충실히 참여를 했더랬다. ㅎㅎㅎ 공항에서 여행계획을 들었을 우리 준영이의 표정, 엄청 신나라했을텐데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오네. 


사실, 준영이가 귀국할 시기에 맞추어 미국가족여행을 계획했더랬는데, 준영이는 이미 귀국항공편을 결제해둔터라, 여행경비가 많이 절감될줄알았더랬는데 큰차이가 없었다. 워낙 땅떵어리가 넓은 나라다보니 자유여행을 계획하기에는 너무 피곤한 일들이 많을듯 해서 패키지 여행을 알아봤더니 금액이 어마무시하더라. 그래서 캠핑카를 빌려서 여행을 해볼까? 했더니 이역시 자유여행이랑 별반 차이가 없고, 미국교통법규도 잘 모르고, 여행까지 가서 아빠에게 그 큰차를 운전하라는 부담은 너무 한것 같고 여차저차 포기하고 말았더랬는데, 홈스테이 엄마가 우연찮게도 서부여행에 우리 준영이를 데리고 간다하니 너무 반가웠더랬다. 준영이가 미국에 있는동안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고 느꼈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이 통했나 보다. 


아무리 써프라이즈 여행이라고해도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알고 있어야 여행의 감흥이 더 큰법. 준영이와 화상통화를 했을때, 살짝 너는 미국에 어디 가고싶은곳이 없는지? 엄마는 후버댐이라는곳이 가보고 싶더라며 살짜기 물어보았더랬다. 너 혹시 후버댐 알아? 하니 수업시간에 들었는지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관련정보를 살짝은 알고 있던 준영군이기에 다행이다 싶었더랬다. 알고있던 지식과 실제 보았을때 네 느낌은 어땠을지 무척 궁금하구나. 그리고 나서는 여행에 대해서 전혀 힌트도 주지 않았더랬는데오늘 드디어 후버댐에 도착한 홈스테이맘이 후버댐에서의 준영이 사진한컷을 이렇게 보내온것이다. 



그리고는, 서프라이즈 여행알림이 성공했다고 좋아하는 엄마들. ㅋㅋㅋ^^아이들 반응에 재미있어하고 그러면서 덩달이 행복한 엄마들이다. 미국엄마나 한국엄마나 엄마들의 감성은 비슷한듯 하다. 즐겁고 많이 많이 보고 느끼는 미국여행이 되길 바래 우리아들. 너의 13살에 경험했던 이 여행이 너의 앞으로의 인생여정에 알게모르게 비밀스럽고도 긍정적인 작용을 할거라 믿는다. 



블로그 이미지

jjunsmom

[2005년생 12살 초등5학년, 명랑 천진난만 소년]과 [그 소년의 팬클럽 회장겸 엄마]의 미국 사립초등학교 교환학생 & 홈스테이 체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