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9 핸드폰, 아이패드등 전자기기 보내?말아? 



워킹맘이다보니 아이가 한국에서 학교를 다닐때 아이의 동선에 대한 염려로 스마트폰을 쥐어준것이 화근이라면 화근이었다. 


아이들의 정보력도 무시못해서, 또래 친구들로부터 습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포털사이트에서 웹툰보기, 유투브에서 게임관련 동영상 보기, 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깔기 등등 아이는 부모가 보기에 눈쌀찌뿌려지는 방향으로만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너무 걱정이 되었었다. 


아이의 미국 조기유학을 결정하면서, 겸사 잘되었다 싶었던것은 루틴한 아이 일상에서 여러가지 계기를 만들어 줄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무엇보다 스마트폰 사용의 공백도 그중 하나였다. 


이런 이유로, 우리가 선택한 유학에이전시의 미국 홈스테이 생활 체크리스트 중 하나가 스마트폰을 가져가지 않는 조건이 참 마음에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었다. 혹시나 아이의 일신에 문제가 있을경우 부모에게 어떻게 컨택해야하나 싶어서..


그래서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를 보낼까 싶은 생각이 살짝 들었다가도 마음을 굳게 먹고 보내지 않았더랬다. 


그런데 미국홈스테이를 진행하는 4개월 동안 아이와 화상통화하면서 필요한것이 없는지 물어볼때마다 휴대폰 노래를 불러대는 통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 시작했고, 


유학에이전시 현지 본부장님께서 현지에서 아이의 독서습관을 잡기위해 본인의 과제를 잘 수행한 후에 주말에만 핸드폰 사용의 보상을 주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를 주셨다. 


우리 준영이는 또래의 아이들이 보상으로 용돈, 맛있는 간식 등에 흔들리지 않는 아이이다.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에 혹시몰라 쥐어주었던 100달라의 비상금때문일수도..


아이의 독서습관을 잡기위해서 휴대폰 이용 보상을 준다는 본부장님의 아이디어에 솔깃해서 사실 며칠 고민도 해보았지만, 결국..벼룩잡겠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속담이 생각하며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와이파이 지역에서만 사용하더라도, 우리 준영이는 인터넷 사용을 너무 잘안다. 분명이 네이버 웹툰부터 볼텐데 물론 지금 안보더라도 한국에 돌아오면 얼마든지 사용할수 있겠지만 당장 지금이라도 스마트폰 웹툰보다 더 재미있는 독서에 맛을 스스로 알았으면 하는 엄마의 기대가 너무 높은건 아니겠지? 준영??


엄마는 너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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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ns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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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8 유학에이전시 선별 및 1차 상담


1. 정보 구하기


1) 인터넷 서칭

우선 교육특구 대치동인근에 위치한 유학에이전시들 위주로 초등학생 조기 유학정보를 구하기 시작했다. 제일 쉽게 접근할수 있는 방법에 인터넷 서칭. 인터넷 서칭을 해보면 대부분이 유학에이전시들의 홍보성 글들이어서 선별이 쉽지 않았다. 


네이버 까페 http://cafe.naver.com/ghvm33 미학모 북미영어권 유학 어학연수 준비자료 모음에서 실후기등이 좀 도움이 되었다. 


2) 오프라인 직접 상담

워킹맘이다보니 하루 휴가를 내고 이동 동선을 고려해서 대치동에 위치한 유학에이전시들 네이버 지도를 보고 상담받을 몇군데를 선별해보았다. 


상담예약을 하기전에 전화상으로 전화 응대 방식, 설명내용 등으로 서비스 친절도? 등을 선별해서 고객친화적인 곳 몇군데로 직접 상담 예약 완료. 그리고, 교육관련 전문가에게 추천받은 한곳과 비교하였다. 




2. 몇군데를 상담하고 보니..


교육전문가가 소개해준 유학에이전시와, 대치동 유학에이전시, 그리고 까페에서 알게된 현지 유학에이전시 등 3군데의 교육서비스 내용과 비용을 비교해보았다. 


상담을 하면서 만약에 미국에 조기유학을 보낼 생각이 있었다면 미리 준비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영어를 좀 미리미리 해두었다면 조기유학의 효율성을 더 높힐수 있었을테고, 초등 4-1이 조기유학을 떠나는 가장 적기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의 수학실력을 볼때 초등5-2학년까지는 선행을 쉽게 진행할수 있었을것 같고, 초4-1에 떠나서 초5-1이나 초5-2에 돌아오면 중학교 선행을 어느정도 할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보니 다시 한국에 돌아올 아이라면 초 4-1이 적기같았다. 


또한 초 4-1 정도면 어느정도 한국어 언어체계가 잡혀있는 연령이다보니 영어가 하드웨어라고 한다면 소프트웨어적인 소스를 아이가 어느정도 갖추워서 이전연령보다는 언어습득력이 좋을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들었다. 


대치동 유학에이전시는 관리형 조기유학이라고해서, 유학에이전시의 관리자가 상주하여 비슷한 연령의 아이들 10명정도 내외로 학교 등하교/학교 부모상담/생활관리 등을 해주는 방식이었다. 


이들이 어필하는 점중에 학부모로써 끌리는 면은, 미국초등학교 하교 후에 한국식 커리큘럼을 과목별 선생님이 상주하여 한국에 돌아오더라도 학업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학습을 별도로 시킨다는점. 그러다보니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그리고 한국인 아이들과 단체생활 안에서 벌어질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염려스럽기도 했다. 


미국 현지 유학에이전시는 네이버 까페 http://cafe.naver.com/ghvm33 미학모에서 알게 되었는데 미네소타 주정부의 공식허가를 받은 미국교육 전문유학원이라고는 하였지만, 아무래도 현지에 있는 유학원이고 직접 상담이 불가능하다보니 믿음직스러운 커리큘럼을 제시해도 어쩐지 마음이 가지 않았다. 


결국, 비용적인 면과 유학에이전시의 상담내용, 교육적 마인드, 응대방식등을 고려해서 만약에 아이를 미국조기유학을 보낸다면 교육전문가가 추천해준곳으로 결정해야할듯 싶었고, 아무래도 어린아이를 맡겨야하는곳이고 또한 유학에이전시와 최장 1년간은 장기간 관계를 유지해야하다보니 고객지향적?인 응대방식 및 거북스럽지 않은 서비스 마인드가 내게는 중요했다. 


아이를 미국에 조기유학을 보낼수 있다 vs 없다, 사이에서 아무리 영어가 중요하다해서 아이의 정서적인 면이 염려스러운 걱정이 더크다보니 상담을 받고 정보 검색을 하는등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이때만 해도 보낼수 없겠다쪽에 사실 무게가 더욱 실렸다. 


그러나 무엇보다 어린 아이지만 당사자의 의견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아이도 데려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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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에서 미국인가정의 홈스테이중인 12살 아들내미. 

아들내미와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카카오톡으로 페이스톡을 하고 있다. 


마음같아서는 시도때도없이 전화하고 싶지만, 아이의 언어습득을 위해 한국어 

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있고 또 홈스테이 가족과의 적응문제를 생각해서도 

매주 일요일에 한시간 반정도 ~?


 

이번주는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 키웨스트 여행이 계획되어있어, 

여행떠나기 전날인 목요일에, 미국과의 시차때문에 근무중 잠깐 국제전화로~. 


어린시절에 바닷가에 놀러가면 흥분한 나머지 이리저리 발탄강아지처럼 

뛰어다니다가 미아?가된적이 몇번있기에 그때의 철렁했던 기억이 떠올라 

잠이 안왔다. ㅜㅜ


이것저것 여행시 주의사항 무엇보다 길잃어버리지 않게 홈스테이 가족과 동행하며 

단독행동하지 말고 안전하게 여행 다녀오라고 국제통화로 신신당부를 해주었다. 


 

남자아이다 보니 귀로 접수된 정보가 뇌로의 전달이 원활?하지 않기에...

통화 전 여행준비시 미리 홈스테이 엄마에게 이 메모를 전달해달라 부탁드렸지만 

한번더 주지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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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20170110 홈스테이가족과 플로리다 키웨스트 여행 



미국에 가기전에, 미국여행관련 한국책을 넣어주었더니 미국에서는 핸드폰도 없고, 

컴퓨터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해 할일이 없어 그책을 여러번 보았던 준영



홈스테이 가족과 플로리다 키웨스트 여행을 간다며, 

키웨스트는 헤밍웨이가 살았던 지역이라며 아는척을..ㅎ



가서 악어도 보고, 같이 여행을 오지 못하는 엄마를 위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재미있게 놀다오겠다고 하던 준영. 악어꼬리를 넣은 쿠키를 사오겠다나? 

기대할께 준영.



또 언제 네가 플로리다를 가볼수 있겠니..? 

충분히 재미있게.. 대신 안전하게 놀다오렴 




<20160107 홈스테이 가족과 플로리다, 키웨스트 여행중인 준영 >


수영복을 실내, 실외 구분해서 한벌씩 넣어주고, 짐넣은 사진까지 보내주었건만~

짐을 못찾아서 홈스테이 엄마가 또 새로사준 실외수영복 

아이의 짐을 세세하게 사진찍어보내주지 못해서 벌어진일 , 

불필요한 비용이 추가되어 안타깝네. 



<20160108 홈스테이 가족과 플로리다, 키웨스트 여행중인 준영 >


준영이만 왜 두꺼운 니트일까나? 날씨가 추운가...

여행 짐을 아이 혼자 꾸리다보니.. 짐을 꼼꼼히 못챙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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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학에이전시의 미국 조기 유학 간담회 리뷰

초등 아이의 미국 조기 유학을 고민하시는 학부모 한분과 

현재 미국 초등조기유학을 진행중인 학부모 2분, 

중고등 조기유학 진행중이신 학부모 2분

2년간의 초등 미국 조기 유학기간을 마무리하고 다시 유학을 계획하시는 학부모 한분과 초등 미국 조기 유학 후 한국에서 영어교육을 지속하시는 분/1년간의 초등 미국 조기유학 후 현재 한국 대학 정시 발표 결과를 기다리시는 분 

중학교때 미국 조기유학을 진행하신후 미국 대학진학 계획 및 졸업 후 미국에서 취업 이민을 고민하시는 한분 

총 9분이 참석하셨고, 자기 소개겸 진행사항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함께 하였다. 

모두가 현 유학에이전시에 대한 만족감과 아이의 미국조기유학을 마치신 학부모들은 그 시간이 참 행복하였노라고 입을 모으셨다. 


#2. 간담회에서 오고간 이야기 中

1. 아이의 행복한 삶과 아이가 주도하고 리드하는 아이의 삶

2. 엄마는 너를 믿는다. 아이에 대한 신뢰감 표현

3. 현재의 근시안적인 시야에서 아이의 삶을 멀리 보고 선택할수 있는 안목

4. 성과보다는 성과를 이루어낸 과정에 대한 칭찬과 신뢰감 표현

5. 교육은 성장을 통한 가능성의 확대

6. 식물의 성장과 비유한 표현이 고무적이었다. 식물은 햇빛의 방향으로 자라기 마련 


#3. 간담회의 아쉬웠던점과 느낀점

준영이를 보낸 유학에이전시는 늘 만날때마다 인간적인 친밀감이 느껴져서 참 마음이 좋다. 따스함이 느껴져서 좋다. 같은 고민을 하는 부모님들의 모임이고 여러가지 내용에 대한 공유가 있는 자리였던것 만큼은 만족스럽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준 유학에이전시에게 참 감사했다. 

다만, 하루의 휴가를 내고 간 시간이고, 모두가 영어와 아이 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모인 자리인만큼 보다 실속정보가 공유되길 바라는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자기 소개와 더불어 각 학부모들마다의 미국조기유학을 진행하시면서 느꼈던 점들을 공유하는 순서였고, 자리가 수업받는식으로 배치가 되다보니 자유롭게 대화 및 질의 응답을 하기 어려워서 참 아쉬웠고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모두 기본적으로 영어에 대한 관심사를 가진 학부모들의 모임이니 초등유학가기전에 진행되었던 영어의 수준에 따라 현 진행하는 미국초등조기유학의 방식이나 진행사항에 차이가 있기 마련이니 자기 소개시 그러한 사항에 대한 언급도 아쉬웠다. 

학부모모임을 좀더 체계적으로 지속적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이부분은 각자의 상황이 다르고 세부 관심사가 다를 수 있다보니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4. 우리아이 상담

1. 미국 홈스테이가족의 여행에 아이 동반 비용 문제 

->1/5~10까지 계획된 홈스테이 가족의 플로리다 키웨스트 여행비용 논의. 이미 항공기 티켓의 비용이 지불된 상태임. 추가 비용에 대해서는 여행이 완료된뒤에 별도의 언급이 있을듯함. 

2. 아이의 영어학습 관련

-> 영어학습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된 미국초등조기유학이다보니 아무래도 어느정도 영어실력이 쌓여있는아이들에 비해서 더디게 진행될수 밖에 없었다. 계획된 10개월의 초등조기유학기간중 4개월을 적응하는데 흘려보낸것이다. 

(이부분은 참 지난 시간이 아쉽고 안타까울 따름이다. 역시 언어는 오랜시간 치밀한 계획과 접근, 시간과 비용의 투자가 필요하다는것을 새삼 느꼈다. 

그러나 첫아이를 통해 직간접으로 경험하여 알면서도 둘째아이에게 현실적으로 진행하기 어렵다. 워킹맘인 상황과 현 진행하고 있는 기본학습사이에 영어를 추가하기 어려운점, 거주지 인근에 변변한 학원도 없는점 이는 좀더 머리를 짜봐야 겠다. )

등교시간 7:30~하교시간 오후 2~3시. 운동 1~2시간하고 집에오면 한 4~5시. 저녁식사하고 취침까지 아이에게 있는 자유시간은 2~3시간 남짓이다. 이시간동안은 아이가 독서와 휴식을 해야하니 더이상의 학습을 추가시키는것이 무리인듯하다. 

그러니 남은 기간동안 학교생활 중에 최대한 쓰기 읽기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학에이전시 본부장님께서 학교 담임선생님과 논의를 하기로했다. 

3. 튜터 교체 문제.

럭키하게도 아이가 거주하고있는 홈스테이집 인근 칼리지에서 자원봉사점수가 필요한 한국인 여학생을 만나게 되어서 이학생을 통해 일주일에 2번정도 무료로 영어동화책을 읽고 책에 대해서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의 영어수업 튜터를 할수 있었다.  이학생도 준영이와 비슷한 나이에 싱가폴로 이민을 가게되어서 우리아이의 고충에 대해 공감을 해줄수 있어 참 반가웠다. 

이학생이 방학으로 인해 싱가폴로 6주간 되돌아가게되어서, 당분간 이 튜터와 같은 대학내 수학과 한국인 남자학생이 돌봐주었는데 며칠전 요즘은 튜터를 않하고 있다하여 유학에이전시에 알아보니 외국인 튜터로 교체하기 위해 중단을 했다고한다. 

홈스테이엄마나 유학에이전시에서 들은바가 없는 내용이라 좀 당황스러웠고, 이부분에 대해 유학에이전시에 확인요청을 하였다. 

4. 생활 등 기타 문제

1) 학교내 교유관계

준영이와 같은 학교내 한살어린 한국인 여자아이와의 관계. 준영이가 이아이에대한 불만을 여러차례 얘기해서 그래도 잘 지내보아라 다독였더랬는데 혹시몰라 유학에이전시에 이아이에 대한 내용을 살짝 여쭤보니 준영이가 했던 얘기들이 전혀 근거없는 내용들은 아닌것 같다. 아이의 의견에 대해 공감해주지 못했던것 같아 아이에게 상당히 미안했다. 

2) 홈스테이 pc사용 문제

아이가 전화통화를 할때마다 핸드폰을 보내달라고하여 설득하기가 참 힘들었다. 아무래도 떨어져있는 안쓰러움때문에 아이가 부탁하는것은 왠만하면 다 들어주고 싶지만, 한국에 있을때 핸드폰에 대한 의존성이? 너무 심했던터라 이것만큼은 들어주기가 힘든 부탁이다. 

아이는 친구들과 연락을 하고 싶다하기에 이에 대한 대안으로, 홈스테이pc를 제한된 시간안에 사용할수 있게 해주면 어떨가 하는 것을 의논해보았다. 아무래도 한타가 불가능한 pc일테니 아이의 영어 작문실력도 볼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홈스테이 엄마와 이를 조율하는것, 아이의 이메일 계정을 만들고 사용하는법을 알려주는것이 진행되어야 할테고 무엇보다.. 친구에게 영어로 이메일 연락을 하라고 하면 아이가 이를 하려고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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